청주시한국공예관 특별전 류단화∙장연순 : 움직임의 무게- 섬유작가 장연순&중국 도예가 류단화의 조우 - 11월 8일(화)~12월 11일(일) 34일간, 청주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3에서 섬유작가 장연순, 중국의 도예가 류단화가 측정 불가능한 ‘움직임의 무게’로 조우한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하 공예관)이 11월 8일(화)...
■ 전시 기획의도 《이응노 마스터피스》는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약 1,400여 점 중 연대별, 장르별 대표작을 선별하여 이응노 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응노는 동아시아의 서화 전통을 바탕으로 ‘추상’이라는 세계 미술사의 흐름을 수용하여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창조한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이다. 그는 일생에 걸쳐 한국의 미를 끊임없이 ...
2022.9.6.-2023.1.29. 김환기 ‹여인들과 항아리›국립현대미술관 청주의 ‘보이는 수장고’는 유리창을 통해 수장고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수장’과 ‘전시’의 기능을 모두 아우르는 새로운 개념의 미술품 수장고입니다.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은 쾌적한 작품감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보이는 수장고’ 공간을 재조성하고 그 첫 번째 작품으로‘M...
전시 배달부전 (금누리, 안상수, 백남준, 함경아, 마르셀 뒤샹, 레이 존슨과 사람들 등)
2022-08-24 ~ 2023-01-29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043-261-1400)
국립현대미술관 청주,주제 기획전 《전시 배달부》개최◇ 현대사회의 배달 문화를 미술관의 관점에서 조망 - 80여 점의 아카이브를 통해 1990년대 이후 미술관의 공적 배달 조명 - 소장품의 이동, 여행의 ...
'풍경'은 미술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동서양 문화의 차이처럼 '풍경'을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시선 또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서양의 풍경화는 대체로 풍경의 시각적인 관찰과 분석에 중점을 두지만, 동양의 산수화는 단지 바라보는 것을 넘어 풍경의 사유와 체험을 더욱 중시하기 때문입니다.미술에서 다루어지는 풍경은 단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개방ㆍ특별 수장고 첫 개편◇ 미술품수장센터 개관 이후 첫 번째 개방 수장고(1층) 개편 - 조각 소장품 170여 점 연대별, 매체별 재분류 및 재배치로 새 단장 - 동·식물 소재 소장품 15점 증강현실(AR)로 구현, 야외 잔디마당에서 체험 - 11월 24일(화)부터 1층 재개방 국립현대미술관(MMCA, ...
국립현대미술관, MMCA 청주프로젝트 2020《권민호: 회색 숨》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최초, 대규모 외벽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 청주관 특화 신·중진 작가 육성 및 지원 커미션 프로젝트 - 연초제조창의 75년 역사에 담긴 한국근현대사 풍경을 3가지 다른 방식으로 제작한 신작 <회색 숨> 공...